펠타누님
우리가 역사에 남게 될 거야
하늘을 날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, 결코 땅을 기라는데 동의할 수는 없다.
지금 이 순간부터 기사 라엘은 황자 빈센트를 주군으로 섬기며 주군의 명예를 곧 자신과 같이 여길 것을 맹세합니다